결론 : 유익했고 좋았다. 주는 것들 뺴고 수업만으로도 좋았는데 주는 것들만 해도 본전 뽑는다. 내년에 또간다.


나는 55~58분 정도 슬슬 뛰는 취미러너임

근데 뛰기만 하고 테이핑이나 보강운동, 훈련법 등을 몰라서 배워볼까 해서 런갤에 디어형이 올리신 글 보고 신청함

( 디어형도 왔던데 인사할 타이밍을 못잡아서 인사 못함..  오전에는 러닝훈련때 같이 뛰는 것 같더니 오후에는 갔나봄 아쉬웠음 ) 


나는 C조여서 테이핑, 영양, 보강운동, 러닝훈련 순으로 했는데


테이핑 -


확실히 유튜브로 보는거랑 실제 해보고 코멘트 받는거랑 다름. 아주 좋았음. 95년생 강사님.


영양 -


내가 하프나 풀을 뛰는 주자가 아니라서 바로 적용할 부분은 없었지만 예습한다는 차원에서 좋았음


보강운동 -


동적 스트레칭, 스킵, 순발력 운동 등 배우고, 실제로 해보는 게 너무 좋았음. 코치님들도 너무 성심성의껏 교육을 해줘서 완벽..

스킵에서 박자감이나, 뛰어서 런지하는 게 안되는 것들을 내가 느낀 게 좋았던.. 이것도 유튜브로 보는 것과는 완전 다름..


러닝훈련 -


빌드업 훈련을 했는데 이것도 아주 좋았음.. 난 취미러너(라고 얘기하면서 펀런) 라서 퍼포먼스를 크게 신경 안썼는데..

빌드업 훈련이 페이스를 체화시키는 훈련이라 하면 좋다는 코치님의 말이 와닿았고 앞으로 가민 워크아웃 짜서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훈련 자체는 힘들었음. 코치님이 일부러 그렇게 짜신건지 모르겠는데 A조는 40분정도 ( 대충 3분대페이스에서 빌드업 ) , B조는 50분정도 ( 5분 40초부터 5분까지 빌드업 ) , C조는 7분 30초부터 6분 30초까지 빌드업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펀런이긴 하지만 여기까지와서 C조를 하긴 그래서 B조를 했는데 넘 힘들었던.. 게다가 발바닥 아파서 오래 쉬어서 그랬는지 마지막엔 너무 힘들드라




참고로 아싸여도 문제없음

아싸여서 문제가 되는 건 9시부터 10시 20분까지 체험할 때 할 게 없다는 것인데.. 늦게오면 될듯

수업 하면서는 혼자여도 전혀 문제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