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페이스 유지와 자세(주로 팔치기)를 신경써서 달렸습니다.

어제 페이스가 많이 무너져서 일정한 페이스를 좀 더 유지하고 싶다 + 고심박 계속 유지한 채로 달리는 분들 보면서 속도를 떠나서 스스로 할 수 있는 만큼 몰아붙이지 못하는 것 같아서 최대한 페이스 신경 쓰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이 자세를 공부해보라고 하셔서 찾아보다가 아래 영상이 이해하고 따라하기 쉬운 것 같아서 참고했습니다.


신발끈에 대해서 별로 생각해본 적 없다가, 위 영상을 보고 뛰기전 타이트하게 (발목 부분은 느슨하게) 묶었는데 달릴 때 신발이 발에 꼭 붙어있는 것 같다 정도 생각나고 운동 후 느슨하게 풀었는데 발이 너무 편했다는 게 기억에 남습니다.

달릴 때 자세를 신경 쓰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팔치기를 주로 신경 썼던 것 같습니다. 뒤로 당기기만하고 앞으로는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했고 자연스레 여기에 케이던스나 그런게 맞춰진 것 같습니다.

원래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뱉으면서 호흡 박자에 맞게 뛰었는데, 팔치기 하면서 팔치기에 케이던스가 맞춰진 것도 있는 것 같고, 중간에 어쩌다가 입으로 숨셨는데 영상에서도 입으로 숨셨어서 그냥 계속 입으로 숨쉬다보니 흡하흡하하면서 뛰는 거에 호흡이 맞춰진 것 같습니다.

어제보다 달리기 페이스가 많이 안정적이게 된 건 좋았고, 기록을 보니 걷기가 또 시간이 이상한데 일단 그렇구나 하는 중입니다.

케이던스가 낮은 것 같아서 내일은 팔치기 속도를 살짝 높혀 보려고 합니다.

수직 진폭은 다른 분들도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기도 했고, 참고한 영상에서도 속도가 빨라지면 위로 가는게 앞으로 가면서 안정적이게 된다고 해서 쿵쿵만 안되게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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