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때문에 포항을 처음 와봤는데 후반에 많이 더웠습니다..
작년에 성주참외마라톤 10k 51분 뛰고 바빠서 간간이 뛰다가 최근에 부쩍 마일리지 늘려서(1~3월 평균 100~120km) 거의 1년만에 대회 참가했습니다. 평소에 10k 이상 뛴 적도 거의 없고 지속주도 안하고..ㅋㅋㅋㅋ 인터벌, 5k tt만 포인트로 해오다가 오늘 피맛 봤습니다. 전반 5k가 20분55초? 였는데 후반에 많이 퍼져서 10k 기준 43분 18초 나왔네요.

코스는 하프는 모르겠는데 10k는 아주 짧은 언덕 1~2개 말고 평지 위주라 좋았던 것 같아요. 총 거리가 450m 긴 것만 뺀다면.. 주로 안내도 헷갈리지 않게 안내 잘 해주시고.. 대회장이 멀지 않으신 분들은 추천할 만한 대회인 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원래 폰들뛰 하는 러너인데 포러너55 차고 오늘 첨 뛰었네요 평심이 198 이렇게 나왔는데 죽기살기로 뛰면 다 이런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