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는 늘 그렇듯 나에겐 즐겁다
어제부터 너무 달리고 싶어 근질근질했기에
오늘은 잠을 포기하고 조금 일찍 일어나서 달렸다.
뛰다보니 20키로나 달렸지만...ㅋㅋㅋ
적당한 기온과 적당하게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이 너무 좋았다
뭔가 훈련이랍시고 달리고 싶은데 사실 잘 몰라서 냅다 달리는게 주특기임 ㅋㅋ
그냥 발 닿는대로 달리는게 좋다.
인생이야 뭐 내 맘대로 되지 않지만 달리기정돈 내 맘대로 할 수 있잖아?ㅋㅋㅋㅋㅋ

또 적당한 심박에 적당한 힘듦을 내뱉으며 달리니 어느새 5키로 10키로 15키로..
생각보다 다리가 무겁지 않아 계속 달렸다
너무 신났다ㅠㅠ..
내가 언제까지 이렇게 행복하게 달리기를 할 수 있을까...?
오래오래 달리고싶다 정말루!
나중에 꼬부랑 할머니 되어서도 달려야지 히히
오늘 하루도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