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70분 조깅을 다녀왔고 오늘로써 부상 회복 후 3번째 운동을 하고 왔다.


새벽 타임으로 운동시간을 바꾸고 아직 적응이 덜 됐는지 솔직히 쉽지 많은 않다.


전날 21시 40분~50분쯤에 침대에 누워 다음날 4시 40~50분 사이에 일어나는 게 아직까지는 힘든 거 같다.


기상을 하면 바로 드는 생각이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싶은 마음을 시작으로 바로 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고 스트레칭을 해준다.


하지만 그 귀찮음도 아주 잠시뿐이었고, 조깅을 시작하고 딱 1k가 지나면 "역시 오늘도 나오길 잘했어"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몸이라는 게 금방 적응을 하는 거 같았고 심지어 조깅을 거의 마칠 즘에는 혼자 삘 받아서 "10~20분만 더 뛸까?" 하다 "아니야 당분간은 참자"라며 조깅을 끝마칠 수 있었다.


오늘 조깅을 하며 조금의 특이점은 반환을 하고 돌아오는데 다른 날보다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6시~6시 반만 돼도 "이렇게 운동하는 사람이 많구나"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고 그렇게 외롭지 않게 뛰었던 거 같다.


어쨌든 오늘 운동도 무사히 마쳤고, 무릎의 상태는 꽤 괜찮은 거 같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딱 내일까지만 가벼운 조깅을 해준 후 목요일 예방 차원으로 하루 휴식에 들어갈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