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도 달리기로 인해 행복했다
여태 최고 마일리지는 25년 1월 259키로인데
왠지 이번달엔 마일리지 최고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것 같아 살짝 욕심부렸다
어제까지 뛰고 보니 256키로정도 되길래
오늘 마지막날인만큼 신기록을 위해 조금 더 달렸다 ㅎㅎ
세탁만 해놓았던 서하마티 오늘 처음 개시 했는데 진짜좋네....?

4월엔 두 개의 대회에 출전했다
4/13 YMCA 하프 (1:41:53)
4/27 서하마 10k (46:42)
도로통제하는 서울을 뛰는 기분이란...
그것만으로도 행복했다 ㅠㅠ
내년엔 꼬옥 서하마 하프를 접수 성공하자고 다짐했다.

그리고 또 두 개의 대회를 접수했다 ㅎ...
5/17 포레스트런 10k
9/21 철원 DMZ 하프
신난다 기대된다 흐흐..

크고 작은 통증(?)들도 있었다.
부상까진 아니었지만
3월부터 시작된 잔잔한 정강이통증...
처음엔 그냥 단순 근육통인줄 알았음 ㅋㅋ
원래 경미한 불편함은 무시하고 뛰는편인데 (조짐의학 신봉자)
러닝 입문하고 초기에 겪었던 지간신경종도 달리다보니 어느샌가 사라졌고
내 부주의로 삐었던 발목도 며칠쉬고 뛰니 사라졌고 ㅋㅋ
정강이 부분은 신스라 조금 겁먹었지만
한의원가서 침 한 번 맞고 부항 뜨고 폼롤러 마사지건과 베프먹고
평소처럼 하뛰하쉬 했는데 또 괜찮아짐..
다른건 몰라도 다리 회복력은 나쁘지 않은것 같다 ㅋㅋㅋ

그래도 못 뛰면 절대 안되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선 계속 달릴예정
어찌저찌 달리다보니 요번달은 270키로나 달렸네. 뿌듯하다
육아와 일을 하며 러닝까지 병행 하려니 사실 버거운게 사실이지만
지금 내 삶에 가장 큰 원동력을 주는건 러닝이기에 난 이걸 놓을 수가 없다.

런붕이들 4월 한 달도 고생 많았고
5월에도 노거덜킵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