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말이 나왔음. 잘뛰는 사람이랑 못뛰는 사람중에 누가 더 힘든가?에 대한ㅋㅋ
A왈 "잘뛰는 사람은금방 뛰고 끝나는데 못뛰는사람은 상대적으로 훨씬 오래 뛰어야해서 결국 더 힘들다"
B 왈 "아니다. 빨리 완주하려면 매순간 힘들다. 느린 페이스면 그냥 심박관리하면서 뛰면 덜힘들지않냐"
언급된 페이스는 10k 38분 주자 vs 10k 75분 주자 중 누가 더 힘든가로 ㅋㅋ
둘다 나름 말 되는 소리같긴해서..ㅋㅋ 난 잘 모르겠다..
변수를 시작부터 두개로 나누면 비교가 되나 한사람이 두가지 방법으로뛰어야지
애초에 시작이 서로 아니야 내가 더힘들어!! 에서 시작해가지고 ㅋㅋ ㅠ
이거 평소에 생각했던건데 후자가 더 힘들것같음ㅋㅋ
전자는 고통내성이 조금이나마 존재하지만 후자는 ....
둘다 100% 최선을 다한 PB라고 생각하면 당연히 오래 뛰는게 힘들지? - dc App
이거지. 10k 38분이면 러닝도 꽤 해서 노하우도 있고 관리적인 면에서 우세. 후자는 진짜 ㄹㅇ 사족을 다해서 뛴거고
75분주자도 저게 pb이고 최선을 다한기록이라고 치면 뭔 심박관리같은 소리가 나와 ㅋㅋ
10k는 그게그거같고 풀코스 서브3 vs 서브430 - dc App
그러게, 둘 다 pb도전 빡런이라면 오래뛰는분이 더 힘들거같어.. 내가 그랬음. 첫대회때 진짜 욕하먼서 뜀 - dc App
이 뭔 농구가 힘드냐 축구가 힘드냐 같은 토론을... - dc App
38분은 평소에도 절케 뛰던사람일 것 같어 - dc App
10키로 730이면 개꿀인데..? 10키로 38분이랑 서브5를 비교해야 비교가 되지.. - dc App
더 빨리 뛰고 싶어도 뛸 수 없는 비참함을 어찌 알겠니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