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차 주 5~6회 10km 뛰고 있음
8일에 좀 처먹은 게 많아서 20km 뛰었더니 오는 길에 왼쪽 무릎에 존나 이상한 이물감 생김
다리를 접거나 필 때 느껴지는데 무릎 안의 뼈인지 인대인지 뭔가 기계 부품이 서로 맞물리듯 돌아가는 느낌이라 해야 하나 글로 설명 못하겠다;
아픈 건 아니고 걍 이물감인데 단순한 증상은 아닌 거 같아서 운동 쉬고 병원 꼭 가야겠다 생각은 했는데 담 날 일어나니 이물감 없어져서 까먹음 ㅎㅎ;
9일 죙일 비와서 쉬고 10일 또 어제 쉬었으니 좀 많이 뛰어야지 하고 15km 뛰고 똑같이 집에 오면서 문제 생김
내일은 진짜 운동 쉬고 월욜에 바로 병원 가야지 했는데 또 다음날 일어나니 무릎 멀쩡해서 까먹음 ㅎㅎ;
11일 어제는 평소처럼 10km만 뛰려 했는데 2바퀴 남겨놓고 이물감 생겨서 바로 집에 오고 내일 꼭 병원가야지 했는데 오늘 아침 또 까먹음 ㅎㅎ;
방금 뛰러갔다가 2km도 못가고 이물감 생겨서 바로 집에 왔는데 이번엔 안 까먹으려고 신발 위에 스케치북 올려놨음
혹시 이거 무릎 어케 된 건지 아는 사람 있음? 좆병신같이 설명하긴 했는데 흔한 질환이면 알고들 있을까 싶어서 물어봄
뭐긴뭐야 ㅈ된거지 - dc App
나 좀 겁나는데 진짜 ㅈ된거임?
무릎보다 기억상실부터 어떻게 해야할 것 같은데...
결론 및 조치 러너스 니(슬개대퇴통증증후군) 또는 연골·슬개골 트래킹 문제 가능성이 높음. 당장 러닝 중단, 무릎 휴식, 아이싱, 폼롤러(허벅지·엉덩이), 신발 점검, 무릎 근력 강화 운동 권장. 증상 반복 시 반드시 정형외과 방문해 진단(엑스레이, 필요 시 MRI) 받기. 치료 및 재활 계획에 따라 러닝 재개 시기 결정.
제미니가 이러는데 생각보다 큰 일은 아닌것같기도.
이거 반월상 연골 파열되면 이러는디
몸은 기계처럼 확실하게 고장나는게아니고 그런식으로 서서히 인대의끝부분부터 염증이 생기면서 맛가기시작. 전조증상이라고 하죠. 아마 장경인대일 확률이 높아보임. 약먹고 쉬면서 물리치료받고해야함.
그런식으로 자신감이 생기면서 갑자기 거리를 확확늘릴때 부상은 항상 기회를 노려서 발병함. 경험상 내가 그런상태라면 당장 약국가서 탁센사서 먹고 자기전에 파스바르고 잘듯. 최소2주이상은 운동자체를 하면안됨.
반월판 같은대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뚝! 소리나면 이제 절뚝잉됨… 병원가셍 - dc App
인대가 타이트해지면 주변 뼈나 관절에 마찰 일으키면서 염증을 유발함. 살짝 풀리면 나아지고 또 무리하면 그렇게 되는 상태같음
ㅠㅠㅠㅠ
반월판 부분 파열일수도 있어요 병원가보세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