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코치 얘기 많이 나오는 데 직접 들어보고 느낀거 말해드림
처음에 가르쳐주실 때 마스터즈 고수들, 엘리트 선수들의 자세를 '억지로' 만들어 주심.
찍어주신 영상 보면 나도 선수처럼 뛰고 있음 그런데 굉장히 짧게 유지 되었음.
그리고 평소에 뛰던 방식이 아니라 몸에 부담도 가고 종아리 근육 바로 올라오더라.
그래서 100X100 많이 해서 자세 연습을 많이 하라 하셨고 항상 가볍게 뛰려고 노력 하라 했음
그리고 점핑, 스킵, 피치에 대해서 강조를 많이 했음.
특히나 앞 피치는 30분이상 유지가 가능해야 한다고 함
영상에서는 백피치만 말씀하시지만 실제로 코치님 선수 시절 앞피치만 30분 이상 하셨다고 했음
나 같은 경우는 팔치기를 너무 안해서 팔치기 연습을 많이 하라고 했음
영상으로만 보면 극단적이지만 직접 가서 수업 들어보면 확실히 전문가라는 느낌이 많이 남
직접 수업 들어보면 욕 못할껄?
이 후기가 다 맞는 말이라고 인정하고 생각해보면 이미 몸이 다 만들어진 상위권 러너가 아니면 들으면 안 되는 수업이라는 결론이 도출되네 판단은 개인 몫인데, 하프 125 뛰고 이런 사람들이 들어도 부상 간당간당할듯...
결국 어차피 될 재목들을 몸 갈아도 될 정도로 빡 당겨주는 건데 보통 사람들한테는 쉽지 않겠다
왜 사칙연산 배울 사람들에게 미적분 억지로 들이밀어넣고 아무것도 모를때부터 미적분해야 마적분잘풀어요 이러냐고..
사람마다 체형이 다른걸 감안해서 알려줘야하는데 천편일률적으로 다 맞춰버리니 문제라는겨 - dc App
자세가 ㄹㅈㄷ이긴함 - dc App
선수들은 초보자때부터 체계적 훈련으로 폼이 일정한 형태로 수렴진화 하는데 초보자 때부터 그걸 의식적으로 만드려고 하면 폼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부상이 오게되는 것 아닐까? 5분대라도 롤링은 과하다는데 6분대 7분대에도 하라고 하면....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