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최근3달 마일리지입니다
요즘은 하루 평균 10~15정도로 뛰고 있습니다
현재 10키로 pb는 39:07인데
인터벌은 못하고 매일 공원정도 뛰고 있습니다
천천히 뛰는건 죽었다 깨나도 못할거같아서
매일 평균 4:20-5:00 으로 뛰는데
이렇게 그냥 꾸준히 뛰어도 pb땡길 수 있을까요?
아직 부상 한번도 없었고 최장거리는 30입니다
이건 최근3달 마일리지입니다
요즘은 하루 평균 10~15정도로 뛰고 있습니다
현재 10키로 pb는 39:07인데
인터벌은 못하고 매일 공원정도 뛰고 있습니다
천천히 뛰는건 죽었다 깨나도 못할거같아서
매일 평균 4:20-5:00 으로 뛰는데
이렇게 그냥 꾸준히 뛰어도 pb땡길 수 있을까요?
아직 부상 한번도 없었고 최장거리는 30입니다
올초까지 저의 10km 기록하고 비슷해서 답변드립니다. 일반 직장인이 저정도 거리를 월평균페이스 447로 뛴다는거는 몸에 무리가 많이 올듯합니다. 부상이 없더라도 피로가 많이 쌓여있을듯합니다. 저도 비슷한 거리 최근 3달동안 뛰어줬는데 졸려서 낮에 운전하기 겁나고 너무 피곤해서 밤에도 강제 금욕하게 될 정도입니다.
느리게뛰는거는 초반 1km 페이스 잡기가 힘든데 세네번 성공하게되면 그 다음부터 괜찮습니다. 평소보다 느리게 조깅해주면 2km부터 발이 허공을 젓는거같고 아무 감각이 없어집니다. 살짝 그구간 지나가더라도 나중에 9km정도 지나면 다시 런너스하이 와서 계획했던거보다 2-3km 더 뛰어주게되고 매일 조깅이 즐겁습니다.
저도 조깅빠르게 430으로 뛰던 시절이있었는데 아무리해도 500보다 늦게 안뛰어지더라구요. 계속 페이스 체크해줘야합니다. 리듬타버리면 페이스 빨라지고 억눌러주고 이거 반복해야합니다. 초반에 한번 심박수를 500보다 빠르게 뛰어줘버리면 절대 630페이스 조깅으로 안뛰어집니다.
월마일리지의 대부분을 어정쩡한 강도로 뛰어주니까 정작 지금 시점에 필요한 스피드훈련을 못하게되는것일수도있습니다.
제가 조깅이랍시고 430페이스로 뛰어줄때는 월 마일리지 100km도 못넘겼습니다. 가민앱에서 페이스 평균 통계는 안알려줘서 정확한 페이스는 모르겠지만 600페이스 조깅으로 마일지 대부분을 채우기 시작하고부터는 월 300km 뛸수있게되었습니다. 여기서 제가하고싶은 이야기는 매일 뛰는게 즐거워졌고 안뛰면 섭섭할정도로 내 자신이 뛰는게 행복해졌다는 겁니다.
6년가까이 10km 평균페이스 352~355 요사이 왔다갔다했는데 거리 짧은 대회나가면 38분40초대 나오고 거의 대부분 이악물고해도 39분초반이었습니다. 조깅으로 마일리지 늘리고부터는 이번달 초에 38분15초인가 뛰는거 성공하고 바로 다음주 의령마라톤에서 37분40초 성공했습니다. 저도 트랙 훈련을 싫어해서 스피드훈련을 거의 안하는데 대회를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포인트훈련으로 대체하니 쉽게 기록갱신할수있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쓰고보니 진지진지 진지충이 되어버렸네요.ㅎ
와우 이렇게까지 친절하게 댓글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