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장을 왔는데 제가 참가한 행사의 미니 이벤트로 
달리기 행사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각국의 러너들이 하나둘씩 모여듭니다. 
프랑크푸르트 날씨 너무 좋네요 ㄷㄷ
코스는 마인강을 따라 다리 한 번씩 돌아 
한바퀴 도는 5k 조금 못되는 코스입니다. 


출발 전 사진 한 방 박구요. 
출장 중 일하면서도 신을 겸
너무 런창처럼 보이지 않는 에보슬 갖고 갔습니다. 


그리고 스타트!
선두그룹은 어느정도로 달리나 따라갔더니
400 정도로 밀더라고요. 
조금 따라가다 그대로 밀렸구요. 


430 페이스로 완주했습니다.
한국 대회 생각하면 썩 잘 뛰진 못했습니다 ㅋㅋㅋ
하루 종일 서고 걷고 하는 일이라 
출장 중 달리기가 영 쉽지 않네요 ㅋㅋ

8등으로 가다가 중간에 추월당해 9등으로 마물했습니다. 


다른 러너들도 줄줄이 골인~

동마급 포디움 부러웠음다. 
인싸들은 거기서 잘들 노네요. 
전 직장 상사(민간인) 챙기느라 조용히 대기함요. 

유럽식 케이터링 먹어주고 숙소 돌아와 씻고
이제 일하러 갑니다. 

마인강은 어제도 오늘도 평화로웠습니다. 


다들 오늘도 즐런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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