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5k씩만 뛰고…

저질 몸뚱아리 이슈로 기량이 정체된듯하여

훈지도 못 올리고 눈팅만 하고있습니다.

허벅지 아픈 후 부터는 달리기 한 다음날 꼭 허벅지가 털리고
(거의 걷지도 못함ㅎㅎㅎㅎ 보강운동은 필수인가 봐요)

달릴 때에는 케이던스가 180이상 되는것이… 

종종걸음 얌생이 달리기 자세가 된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제 오늘은 보폭이 커지고 

발을 딛고 몸이 앞으로 쭉쭉 나가는 느낌이 나는 것이

오래간만에 달리는 기분이 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속도는 빨라지지 않았습니다.ㅎㅎㅎㅎㅎ



호수공원에 사람이 엄청엄청 많았는데

“오? 병목?” 마치 라잌 대회 나간 기분이라

재미있게 달렸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아! 저도 드디어 러닝크루라는것을 봤습니다.

호수공원에서 두줄로 맞춰서 뛰시던데

간격이 약간 넓고, 보행자들도 계셔서 

추월하기가 여의치 않았습니다.

뒤에서 거의 크루원 마냥 붙어서 뛰다가 봤는데

다 같이 웃으면서 즐겁게 달리시는것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역시 행복런!



아무리 생각해도 왕 무리해야 겨우 15k 뛸수있을것 같은데…

내일 죽을 각오 하면 20k 될?…. 되나? 싶어지는데…

장거리 하시는 분들 너무 부럽고 대단하십니다.


날씨 많이 더워지는데…. 
모두들 헬씨 달리기 해피 달리기하십셩!

보컬 이석원님의 산문집들도 재미있어요!ㅎㅎㅎㅎ

꿀빵이 깨빵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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