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나들목까지 1k, 구리암사-잠실철교 한바퀴가 15k 정도 됩니다.
복귀한지 이제 꼴랑 두달째지만, 아무리 빡런해도 500페이스가 한계고 4분대가 벽처럼 느껴져서 답답했는데,
얼마전에 크루에서 끌어준 덕분에 450페이스 1키로를 뚫고 나니
기다렸다는듯이 어제 빌드업주 마지막 랩엔 425가 찍히질 않나
오늘 16k 뛰면서 거진 다 털렸다 싶었는데도 후반에 쭉 밀어봤더니 436이 찍히질 않나
날씨 덕을 많이 보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 잘 하고 있는거구나 싶어서 다행스럽고 뿌듯하구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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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 : 0:42:43 (2024-03-17 서울마라톤)
Half : 1:36:44 (2024-10-13 서울레이스)
Full : 3:49:18 (2024-11-03 JTBC마라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