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인 캠핑의 계절이다!
이제 상반기 샷다도 내렸고 날도 점점 더워지고
열심히 또 캠핑 다녀야 함.. 애들이 넘 좋아함 ;ㅅ;
이번에 온 곳은 작년에 한 번 왔었던 곳인데
러닝 했던 코스가 넘넘 맘에 들었어서 러닝코스 하나만 보고 올해 다시 옴 ㅋㅋㅋ (엄마 사심 채우기 성공)

나도 런갤싱글렛 언넝 개시하고 싶은데
집앞에 덩그러니 기다리고 있음.. 하필 어제 도착해서ㅜㅋㅋㅋ
개시런 보며 대리만족하는중

최대한 아이들이 깨기 전에 뛰고 들어가야해서
일찌감치 나온김에 나름 장거리 도전!
근데 집에서 러닝벨트를 안가져왔네...?
물 마시면서 뛰려고 소프트플라스크까지 챙겨왔는데 무용지물됨..
하는수없이 짜요짜요 하나만 들고 폰은 플립이라 레깅스에 껴서 접을 수 있어서
(내가 플립 포기 못 하는 이유...)
나름 가볍게 뜀

여기 노을 맛집인곳인데 나름 동틀때도 예뻤어서 기대하며 뛰었다.
역시 오늘도 날 실망시키지 않는 뷰 맛집...♡
요즘 꽂힌 노래가 있어 거의 한 곡 반복하며 뛰었다
뛰는 도중에 저절로 양팔이 올라갔고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다.
아무도 없는 길을, 해 뜨는걸 보며,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뛰는 기분이란..
한동안 오늘의 여운이 오래 갈 듯 하다
그럼 다들 오늘도 좋은하루!♡

어제 봤던 환상적인 일몰사진으로 마무으리...

- 10k / 46:23 (25.03)
- Half / 1:41:53 (25.04)
- Full ? (2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