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이 일찍 떠져서 예정에 없던 장거리를 뛰었습니다.


눈뜨자마자 창문 밖을 보니 아 이건 뛰어야 한다는 생각부터 들더라고요.


미니 꿀호떡 4개 집어먹고 화장실 갔다가 바로 출발.


25km만 뛰려고 했는데 힘이 좀 남아서 30km..


또 힘이 남아서 32km.. 또 남아서 35km...


날씨도 좋았고, 컨디션도 좋았는지 35km 뛰고도 조금은 더 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딱 35km 알림 울린 곳이 집앞이라 그냥 종료했네요.


더 무리 안 하고 잘 끝낸 듯 ㅎㅎ 기분 좋게 운동했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