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 많아서 출발 전 화장실에 막힐 것 같았는데, 
진행요원이 소변줄, 대변줄 나눠주고 다른 장소 화장실 유도해서 역시 대기업은 이런 사소한 것 까지 해주는구나 싶었음

2. 와이프랑 같이 갔는데, 참가자만 공원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걸 도착해서 알았음. 배번 잘 체크하는거 보고, 와이프랑 같이 못가서 아쉽고 미안하지만 그러려니함. 와이프는 밖에서 기다려야해서 나중에 맛난거 사드림.

3. A조 출발했음. 역시 바로 걷는 사람 많았지만, 무한도전인 만큼 러닝안하는 사람도 있겠거니 싶어서 감안하고 갈 수 있었음. 병목은 있었지만.. 이런 행사에 pb노리고 이악물고 뛸건 아니라 사람 구경하며 뜀

4. A조 49분 나왔음. 느긋하게 뛰면서 중간중간 즐길거 다 즐김(주로에 포토존 있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런거 없고, 사진 찍어주시는 분들 앞에서 포즈 잡기) 정말 오랜만에 펀런했다고 생각.

5. 대신 돌아오는 길에 뒷조의 엄~~~청난 병목, 그리고 뛰지 않는 인파를 보면서 모두 완주는 가능한건가 싶긴 했음. 

6. 8시 50분 쫌 넘어 포토존 오픈 기다렸다가 후다닥 두개 찍고 파리바게트 줄섬. 역시 줄은 길었지만, 파리바게트 직원이 줄 통제해줘서 역시 대기업은 줄 통제도 잘하는구나 싶었음.

7. 엽떡 줄 엄~~~~청 길었지만, 줄이 생각보다 빨리 빠짐. 회전율이 생각보다 좋아서 엽떡도 두번 먹음.

8. 기다리던 와이프랑 공원 외각에서 공연봄. 나무 그늘 밑에서 공연 보는데, 그리 멀지도 않아서 충분히 즐길만했음. 오히려 무대에서 즐기는 것 보다 외각에서 보는게 아주 잘한 것 같음.


즐길거 다 즐기고 왔는데
뭔가 곱창이 많이 나있네.
국국마 예상하고, 한시간 반 제한시간이면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 
나만 재밌었음? 나만 꽃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