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에 대해 아예 모를 때

운동 좀 해야겠다 싶어서

천변에서 우다다다 뛰다가, 힘들어서 걷다가를 반복하던 시기였거든


근데 어떤 사람이 러닝을 하는데 저게 걷는거야? 뛰는거야? 싶은 정도로 천천히 뛰더라구

아마 8분 페이스 정도였을 듯?

심심한데 한번 따라가볼까 싶어서

뭣 모르고 졸졸 따라가서 5킬로 완주하고 나니까

이게 러닝인가 싶더라ㅋㅋ


이름 모를 그 분이 내 러닝 스승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