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하프대회 이후로 신나서 오랜만에 고마일리지를 기록했습니다

다니엘스,피츠제럴드,리디아드 여러 러닝 이론을 접해보았지만
접할 때마다 고민하는 점은 더 많이 달리고 싶다는 마음

그리고 그 마음을 해소시켜주었던 것이 리디아드 이론입니다

리디아드는 요즘엔 시간 기준이지만 과거에 주장했던 거리 기준으로 보면 환기역치 지점 부근으로 주 160km + 조깅까지 권장하는, 상황에 따라서는 극강의 고마일리지를 가능케 하는 이론입니다

저는 10월 경주 마라톤을 타깃삼아 꾸준히 운동하고 있으므로
6월 말까지는 마라톤 컨디셔닝 기간입니다

인터벌 같은 무산소 훈련을 자제하고 달리기의 기반을 다지는 기간이라

포인트 없이 마일리지만 슬슬 올려만 주어도 재밌는 달리기가 가능하더군요

단, 4월에 비해 급격하게 올리지 않도록
4월의 주80km에서
주당 5회 운동한 것을 감안해 1.6x5 하여 80+8 = 주 88km를 타깃삼아 달렸습니다(다니엘스식 마일리지 증가법 참고)

사실 한달 내로 10키로 대회가 있는데 그때 기록을 좀 올려보고 싶어서 오늘부터 트레드밀 변속주를 해볼 예정이었는데 약한 감기기운이 있어 가벼운 조깅만 해주고 푹 쉬어줍니다
칸디션 좋아지면 내일 해보려구요

여러분도 항상 건강하세요

건강해야 달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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