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하프 뛰고 왔습니다.
기록은 1:28:00:18 입니다.
워치는 힘들어서 끄는걸 깜빡하고 늦게 껐습니다 ㅎㅎ..
1초만 줄였으면 127 주자인데 아쉽네요 ㅠㅠ
원래 목표는 126가보자!! 결과는 128이네요
주로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잔잔한 업힐이 있었습니다
딱 보자마자 와 이걸 어케 뛰어? 할만한 업힐은 아니였고 그냥 1층높이 올라가는 그런 업힐이 몇개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대부분 좀 털렸을겁니다..
업힐이 생각보다 길어서 이 구간을 넘으면 아 다시 돌아가니까
좀 무난하게 갈 수 있겠다 생각했능데 아니였습니다 ㅋㅋㅋㅋ
여기서 털린 데미지가 알게 모르게 쌓이고
주로의 강한햇빛과 재미없는 코스로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네 … 그렇게 15에서 털려버렸습니다 ㅠㅠ
아마 대부분의 주자들이 여기서 페이스가 확 떨어졌을거라 생각합니다 ㅋㅋㅋ 저도 그렇고 같이 뛴 지인도 15부터 확 떨어졌더라구요
그래도 그늘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코 수술하고 런닝 시작한지 이제 일년 됐는데
오늘 뛰어보니 풀코스는 못뛰겠다 생각이 드네요 ㅋㅋ..
아마 오늘의 기억이 미화되서 춘천마라톤 풀코스 신청하고 있을거같지만..
오늘 날씨가 무지하게 더웠는데 장소가 어디가됐든 뛰신 분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어스마라톤하프, 서울레이스하프인데 기록단축을 위해 더 정진해보겠습니다!
고수 ㄷㄷ 저는 너무 힘들어 코스 생각할 겨를이 ㅋㅋ
ㅋㅋㅋ저도 다 뛰고나서야 생각했습니다 다음엔 더 잘뛰어봅시다!!
고수추b 그전까지 짧은 업힐이었다가 9km 딱 저때 멘탈이 털렸읍니다ㅋㅋㅋㅋ 느낌상 3층짜리 업힐
ㅋㅋㅋ맞아요 땅만 보고 뛰었습니다 ㅠㅠ 13키로 반환점 돈 순간부터 정말 눈앞이 깜깜했습니다 ㅋㅋㅋㅋ
와 러닝1년차에 이 기록이요? ㅎㄷㄷ - dc App
언덕 뒤지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