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여름을 잘 보내면 가을에 기록이 확 좋아진다라는 말을 들음


여름에 나름 열심히 뜀


가을이 되었는데 아직 덥네?


더워서 기록향상을 모르는 것 같아 선선해지길 기다리는 런린이


가을 더위가 가고 바로 기온이 영하 떨어짐 몸 뻣뻣해지고 신발 쿠션 딱딱해짐


가벼운 러닝화 신으니까 발이 시려워서 못 뛰겠음


런린이 : ??? 내 가을의 전설은???



부록 : 겨울 이야기


겨울 잘 보내면 봄에 기록 좋아진다는 말에


추운 것 참아가며 나름 열심히 달림


겨울에 다치기 쉽다고 조심조심 천천히 달려줌


날 따뜻해져서 봄이 되어보니 겨우내 입터져서 몸무게는 늘어나 있고 체력 떨어져 있음 


게다가 한 살 더 먹었음...



여름 겨울에도 나름 달린다고 달리지만 항상 제자리


내 이야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