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대회로 용인마라톤 10km 뛰고 왔습니다.
용인 경전철을 탔는데 10명 중에 8명이 마라톤 참가하시는 복장인거 보고
시작도 전에 설레면서 재밌어서 웃음이 나더라고요 ㅋㅋㅋ
런응애 런정자 런초보 런린이지만 첫 대회니까
대회뽕으로 50분 언더로 들어오려 했는데
50분 페이서만 멀리서 보면서 뛰었는데
마지막 쯤에 격차가 30초 이상 나는걸로 보이고,
골인 지점이 마지막 다리 올라가는건가 싶어서
에너지를 못 쥐어짜고 아쉽게 50분이 살짝 넘었네요.
저는 순간 50분 페이서 분들이 딱 50분에 들어가는 줄 알았어요 ㅠ
오르막에 더운 날씨 때문에 평심 190 찍었네요;
PB 달성했지만 아쉽고 너무 재밌었어요.
참석하신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50분 형님들 초반 병목 뚫을때 440까지 가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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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엔 10k 1시간 언저리였는데 대회뽕이 확실히 있네요
진짜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웠는데 6월 참가자들이라서 그런지 날씨 상관없이 너무 잘 뛰길래 놀랬어요.. - dc App
집 근처와는 다르게, 확실히 잘 뛰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수고하셨습니다~ 14초 아쉽지만 담에 날좋을때 다시 갱신하면 되죠!! - dc App
맞아요 아쉽지만 너무 재밌었어서 ㅋㅋㅋ 담엔 여유 있게 갱신해보겠습니다~~
더웟는데 고생하셧습니다 ㅎㅎ - dc App
달린다 선생님도 고생하셨어요~ 조아용
저는 53분나왔는데 첫댓글 분 말씀처럼 초반 병목때 더 치고나갔어야했나 싶어요. 대회 참가가 어제가 두번째라 아는게 없는.. ㅋㅋㅋ 고생 많으셨습니다 :)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