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존감이 낮고...

우울증은 크게 없는데 의사말론 조금 있다고 했었음 ㅇㅇ

제일 큰 문제는 이유없이 갑자기 불안하고 심장이 빨리 뛰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이갔었음...

병원에서 부정맥이나 심전도 검사 등등 다 해봤는데 다 정상 ㅇㅇ

특히 직장에서 스트레스 크게 받으면 더더욱 그랬고 그럴땐
밤에 잠도 잘 못 잤음..

정신과 가서 불안증 약 처방받아서 1년 넘게 먹었었는데

물론 안먹은거보다야 나은거 같지만

크게 완치될 정도로 나아지지도 않고 최악은 면해주는 정도??

그러다 러닝 한번 시작하게 되었는데

러닝할때 잡생각도 안나고 불안한거도 없어짐

다 뛰고나면 힘들어 죽겠지만서도 

불안한게 없어지고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 뿌듯함 + 자존감 올라가고 기분이 UP UP 되고 

쉬면서 주변 사람들이나 경치 구경하면서 별거 아닌데도 그냥 좋구 행복해짐 ㅇㅇㅇ

지금은 약 아예 안먹는데 불안한게 거의 없어졌고 우울증도 없고

거기에 잠도 잘자게 되고 체력도 ++ 많이 늘게되어서 일 할때도 덜 피곤하고...

러닝 페이스나 기록에 욕심 안가지고...

부상 안 당하게 무리 안하고 적당한 선에서  뛰려고 하는데

건강 및 취미로서 너무 좋은거 같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