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지 않는 너 초인종은 오늘도 침묵하고 문틈 사이 바람만 스쳐 간다 “배송 출발” 문자는 뜨거웠고 “곧 도착 예정”이란 말은 거짓이었다 나는 손을 씻고 기다렸고 현관 불까지 켜두었다 문 앞에 서서, 너의 발자국 소리를 허공에 새겼다 그러나 너는 오지 않았다 기다림은 상자보다 무겁고 도착하지 않는 너는 내 마음에 구겨진 송장이 되었다 내일은 오겠지 내일도 오지 않겠지
장원이요
지피티 임마 n행시도 잘 쓰고 개쩜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