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구독 라인들 영상들이 계속 올라와도 

생각보다 이제는 손이 잘 안가더라...대체 왜그럴까 되짚어 보니


1. 신발 리뷰는 이제 내선호 성향이 고착화됨

- 초반에 각종 리뷰 유튜브들 엄청 재밌게 봤지만, 이제 내가 좋아하는 라인업들이 딱 정해지다 보니 뭔가 새로운 신발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사그라듬

 (어지간한건 다 갖고있다는게 문제 ㅠㅠㅠ지네병 어차피 사지 못하는거 봐서 뭐해 하면서 관심이 뚝떨어짐)

- 레이싱화는 내 픽들이 다 정해져있어서 굳이 안궁금함 / 데일리/슈트의 경우는 어지간한건 다 있음


2. 유사 콘텐츠에 대한 피로감이 좀 심해졌음

- 러닝으로 뽑아낼 수 있는 콘텐츠들이 뭔가 더이상 나올게 별로 없는거 같다라는 생각이 좀 드는게, 훈련법/대회브이로그 같은건 이미 제도권 탑티어 유튜버들꺼만 봐도

  영상도 기깔나게 뽑아주고, 양질의 컨텐츠가 나옴...다른거 볼 일이 없음

 *근데 대회 후기 같은거는 이미 풀코스 몇번 뛰면서 내가 직접체험한 경험이 있어서, 뭔가 간접경험/코스분석 같은것도 굳이 볼 이유는 없어지더라고...걍 애정하는 유튜버들의 도전이 성공했나 안했나 정도는 궁금한데 ㅋ

- 러닝 브이로그는 사실 잘 모르겠음...사람들 헉헉대며 발음도 부정확해서 그런가 요새는 좀더 못듣겠더라고 ㅠ 내용도 항상 중언부언에, AI자막이라도 넣어줬으면 좋겠는데, 그마저도 안하는 사람들도 많고...


3. 각종 간접광고도 좀 보기 힘듬

- 걍 정말 괜찮은 제품들 싸게 파는건 솔직히 땡큐였음ㅋㅋ 100%선글라스 할인, 에너지젤 이런건 좋은데,

- 누가봐도 진짜 엥? 싶은 물건들 좋다고 은근슬쩍 홍보하는거(대표격인건 가라카본 이었던거 같음)에서 진짜 짜게식어버림...


다른 이유들이 더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은 이거 세개 정도인거 같음 ㅋㅋ

이제 보기싫다! 가 아니라 예전만큼 안찾아보게 된다는 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