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중에 피로가 쌓일만큼 쌓였던 건지

금, 토에는 운동을 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김치 담그기 등 각종 퀘스트가 있긴 했지만

원래 계획했던 주말 새벽런은 시도도 못해봤네요 ㅡㅡ

그래도 그렇게 푹 쉰 덕분에 어느정도 회복했고

꽤 가벼운 몸으로 운동을 나설 수 있었습니다


처음 계획은 2시간주였으나 20키로 채울까? 하는 김에 걍 하프까지 채울까? 하는 갈등이 생겼었는데

30분도 지나지 않아 2시간만 잘 채워보자로 정했습니다

뛰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반환점에서 급수하며 잠깐 앉아서 쉬었는데 열이 얼굴로 몰리면서

더 힘든거 같았습니다 ;;;

한번 쉬어서 그런가 그 뒤로 두번 더 급수핑계로 쉬며

겨우겨우 마무리했네요

같은 주로에서 본 다른 분들은 다 잘뛰시던데 대단하시더라구요

다시금 내가 여기서 젤 ㅈ밥이다 하는 겸허한 마음을 되새겼읍니다

그리고 러닝하기 전부터, 아니 어릴때부터 저혈압때문에 기립성 빈혈 같은게 좀 있었는데 요즘 날씨때문인지 좀 더 심해진 거 같네여;;

혈압은 그때보다 많이 올라왔는데 철분제라도 먹어야 되나;;;


주말간 쌓인 메세지를 보니 오늘도 월루짓은 틀려먹었지만

기분좋은 근육통이 남아있는데 스트레칭이라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출근길 날씨도 장난아니던데 모두 화이딩입니다!!





10k 47:19 ('25 뉴발란스 인천-비공식)
하프 1:41:46 ('25 뉴발란스 인천)
Full 3:57:37 ('25 서울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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