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달리고 보니 맵이 마치 따봉 같아서 꼭 넣고 싶었던 오늘의 따봉런bb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손등이 땀으로 뒤덮이는 진귀한 경험....(3키로즈음...;;)

본의아니게 이틀을 아주 푸우욱 쉬었다
다른 가족과 동반캠핑으로 체력을 비축해 놓아야 했기에 토욜은 강제 휴무,
캠핑의 또다른 매력인 낯선 도시 순찰런을 위해
러닝복 러닝화 러닝벨트까지 안빼놓고 다 챙기고 (애들 내복도 챙김^^^)
러닝코스까지 짜놓았는데 전날 마신 이슬톡톡 여파와 캠핑으로 인한 체력전으로 방전... 알람이 꺼졌는데 왜때무네 끈 기억이 안나요...??
대차게 말아먹은 캠핑런....ㅠㅠㅠㅠㅠ
그와중에 다들 주말에 칼갈았는지 훈지는 기본이 20키로....;ㅅ;ㅋㅋㅋㅋ
왜 새벽에 눈을 못 떴을까 죙일 자책하며 하루를 보낸듯ㅠㅋㅋㅋㅋ

그치만 내일은 또 내일의 해가 뜨니 지나간 하루에 미련갖지 말자!
7월은 좀 스근하게 뛰기로 스스로 타협했으니 오히려 약속 잘 지키게 된 것 같아서 좋아...?ㅋㅋ
그런데 집을 나선 그 순간부터 아 오늘은 날이 아님을 직감했다
아니 왜 새벽 네시 반인데 더워....
이틀 쉬었다고 날 이렇게 혹독하게 굴리려고 하다니
어쨌든 기왕 나온거 열심히 뛰어보자 하고 나왔는데
날이 너무 힘들어 의욕상실...
뛰는 내내 여긴 어디 나는 누구였고
집에서 담아온 파워에이드 420미리 이미 다 마시고
편의점가서 또 삼.. 급수만 1리터 넘게 했다
그리고 꾸역꾸역 하프를 채우고 고드름 로딩..
여름이었다.....☆

- 10k / 46:23 (25.03)
- Half / 1:41:53 (25.04)
- Full ? (25.11)

24.06.17~ 달리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