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기안이 춘마 풀코스 도전하면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긴 했는데


근데 이 러닝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중이라서 기안이 러닝붐을 이끌었다는 건 좀 어폐가 있음


우리나라에서는 기안이 어느정도 영향을 주긴 했지만 꼭 기안이 아니었더라도 러닝붐이 불긴 불었을 거란 얘기지


그래서 왜 러닝붐이 불었나 추적해보니깐 코로나 팬데믹 때 실내 집합 활동이 금지되면서 사람들이 혼자서 야외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다 보니 가장 만만한 게 러닝이더래


러닝을 시작하고 보니깐 스트라바라는 게 있었고


스트라바에 운동기록 올리면서 다른 사람들이랑 공유하니깐 커뮤니티가 됐고


커뮤니티가 되니깐 동기부여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러닝을 하게 됐고


이렇게 시작한 사람들이 이탈하지 않고 계속 러닝을 하게 됐고


러닝 인구가 늘어나니깐 관심없던 사람들도 러닝에 대해서 접하게 되고 나도 해볼까 싶어서 깔짝대면서 신규 유저가 유입이 되고 러닝판이 점점 커지고


이렇게 된 거래


스트라바가 코로나 이후 가입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