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달 전에 부끄러운 고백이란 이름으로 5키로 달성을 기뻐했던게 엇그제 같은데 매우 매우 매우 하찮은 기록이지만 개인적으로 정한 목표인 10키로를 쉬지 않고 달리기를 달성해서


어디 자랑할 곳도 없어서 글 남겨 봅니다.


170cm 100kg 돼지인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으로 32살인데 정말 정말 부끄럽지만 처음으로 10키로를 쉬지 않고 뛰는데 성공했습니다. 


달리다 보니까 어느새 100kg에서 77kg로 살도 빠져서 정말 기쁩니다.


으하하... 정말 어디 내놓기 부끄러운 기록이지만 하다보니깐 되네요...


기록이 정말 구리지만 그래도 뿌듯한 건 단 한번도 걷지 않고 힘들면 천천히라도 뛰었다는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개인적인 목표는 10키로를 60분안에 뛰는건데 이건 도대체 언제 달성할지 감이 잡히지 않네요.


어쩌면 지금까지 해온 거에 2배는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다음 글을 남기는 건 내년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부끄러운 고백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