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km 30분 걸렸습니다.
진짜 너무 느려요. 뛰고는 있는데 결과만 보면 그냥 걷는 수준

170에 70.  
운동한 안해봤고, 겉보기엔 딱히 살찐 것도 아니고  
사람들은 운동했냐라고 물어보는 정돈데

근데 막상 뛰면 숨은 턱까지 차고  
다리는 1km부터 무거워지고
5분 뛰면 온몸이 고통에 비명 지릅니다.  
심장 박동은 원자력발전소수준으로 뛰는데 몸이 전혀 못 따라가요.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페이스를 낮춰도 숨이 안 붙고, 올려도 체력이 모자라고,  
기록 줄이고 싶은데 벽에 막힌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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