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전 호기롭게 시작한 러닝은 대자연 앞에서 개같이 패하고 말았다.


....근데 이별공식도 아니고 열대우림이여 뭐여 비도 안오는디 습도가 90가 매번 넘다니


바나나 먹고 원숭이 느낌으로 뛰어 다행이지 호모사피엔스에 가까웠으면 실패한 진화의 사례로 남을뻔 했다고.


차라리 우중런이 낫지...이건 뭐 습식사우나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