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아기 어린이집 등원길에 가장 많이 한 말이 "덥다!"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오전 10시.. 기온 30도..
내 발걸음이 향한 곳은 헬스장이 아닌 집앞 공원이었음!

간만에 열 적응 훈련과 업힐 훈련을 하고 싶어서!



아뜨아뜨!
해가 아주 그냥 불타오른다!

하지만 내가 해 쨍쨍할 때 이곳을 온 이유느은..!



나무가 많은 공원이라 해 쨍쨍해도 뛸만하지 않을까 해서 온 건데
어짜피 집 코앞이라 뛰다 못 뛰겠음 걍 헬스장 갈 생각으로 편하게 뛰러 나옴!



여름 러닝 특히 대낮에 뛸땐 급수가 진짜진짜 중요해서
이렇게 벤치 뒷쪽에 급수대도 설치했음!ㅋㅋ
(참고로 공원 한 바퀴에 1km 정도 된다는)

뭔 두 병이나 챙겼나 싶겠지만..
각 병에 1/3 정도만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공복에 뛰러 나온 거라서,
급수 제대로 안 하면 골병나기 딱 좋을거 같아서 좀 많이 챙겨 나왔어 ㅋㅋㅋ

암튼 만반의 준비(?)를 하고 준비~ 땅!



헥헥헥 11km 뛰었다!

4km, 8km에서 급수+휴식(2분?) 해줬더니 생각보다 뛸만했음!



총 거리 11km에 총 상승고도 224m 꾸울꺽!
업힐은 낮에 먹으면 더 맛난 거 같다!

공복에 땀 한가득 흘리고 왔으니 이제 맛점하러 가야지이~~~
모두 햅피햅피 화요일 보내길!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