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목요일 휴식일인데, 내일 처가가서 와이프랑
밤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어 트랙 갔다 왔습니다.

목요일에 오랜만에 트랙 가보는건데, 참 사람 많고
그 중에 고수/크루 분들도 많네요.

원래 420 페이스 8k를 목표로 하고 갔는데
중간에 고수 크루분들이랑 겹칠 때 즉흥적으로
그분들 페이스 한 번 맞춰 뛰어봤는데 빠르더군요.
덥고 습한 날씨에 무리하지 말자 하고 5k로 끝냈습니다.

레이스 중 오버페이스 했을 때를 가정한 연습 한 번
해본 느낌인데, 결론은.. 오버페이스는 하지 말자.. ^^

쓰레기통에 바나나 껍질 버리지 말라고 했던 거 같긴 하지만
운동장에 바나나 껍질이 있길래 누가 밟고 미끄러지는 거 보단
낫겠지.. 하며 줏어서 버렸는데 괜히 청소하시는 분들
힘들게 한 거는 아닌지하는 생각에 찝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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