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떠보니 7시 반
시작해야 할 시간에 눈 떠서 잠시 고민
조깅이야 도림천 뚜껑 덮힌곳이니 그럭저럭 뛸만한데
지속주나 TT는 못해도 질주는 해야 좋다는데
질주도 뚜껑 달린곳에서 그냥 하냐
짧게 보라매공원 트랙에서라도 해야 하나
그냥 생략하냐 고민하다
뛰어보고 결정하자 싶어서 출발
잠이 덜 깼나 싶게 몸이 무겁고
사실 가벼운적이 한 번도 없음
매번 모닝똥 때리고 나가는데 왜?
암튼 생각 깊게 안하고 트랙 접어들면서 질주 시작
페이스 조절 개나 줘버리고 내키는 대로
늘 그렇지만 뛰는게 쉽지 않다
그래도 훈지 올릴거리 생겼잖아

10k : 52:20 (2023 서울하프마라톤)
half : 1:50:27 (2024 YMCA마라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