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저가항공을 코타키나발루를 다녀왔는데 (6시간 소요)
도착했을 때 오른쪽 골반 아래로 저릿한 느낌이 있었음.
어쨌든 코타키나발루에서 조깅은 한번 했음(6.5k/550)
의외로 아침일찍 바닷가 러닝족들이 꽤 있더라고. 근데 다 외국 관광객 ㅎㅎ
(사실은 매일 뛰려 했지만 다리저림 때문에 혹시 몰라서 쉬었지)
귀국해서 비행기 내릴때부터 다리가 너무 저리고 당겨서 엄청 힘들어졌음. 이놈의 저가항공 ㅠㅠ
바로 병원가서 CT 찍어보니 5번 요추 우측으로 디스크가 좀 나와서 신경을 압박하는 것 같다고 함
견인치료랑 물리치료 며칠 받기로 했고 아직 수술이나 그런 단계는 아니라고 함.
운동 물어보니 기존 하던 운동 정도는 계속 해도 된다고 하는데
뛰어도 될까?
사실 어제 약먹고 안아파서 7k/600 페이스로 뛰어 봤는데(대회 페이스는 500 정도임) 사실 괜찮았거든
다리 근육이나 관절에는 아무 문제 없는 것 같고 단지 디스크 신경 눌림 때문에 저림이 있을 뿐인데
아침에는 조금 아프다가 낮에 활동하는 동안은 약간 저린느낌 외에는 지장이 없음
7k/600 페이스 정도 하뛰하쉬는 괜찮겠지?
내 경우엔 무리 않고 느리게 뛰면서 살살 복구시켰는데 그랬던 이유가 기립근이 순간적으로 놀라 경직되어 있어 뒤틀렸던 상태였기 때문이었어 욕심내지 않고 무리하지말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상태를 봐
알았음. 일단 조심스럽게 달래보겠음. 땡큐
보강이랑 교정운동 하셈
등짝에 11자 근육 좀 빡세게 굴려주고 한쪽만 그런거 보면 골발 척추 교정운동 하는게 도움될걸
@쿠가스 매우 고마워요. 교정운동 빠뜨리지 말고 해야겠네
버드독, 브릿지 시간 날 때마다 하시고 장요근, 햄스트링, 종아리, 엉덩이 고립시킨 다음에 스트레칭으로 헐렁헐렁하게 늘리세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