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힘들어하며
오늘은 뛰지 않고 쉬려다가
내일 소개팅 해야해서
얼굴 붓기 빼야 한다는
회사 후배랑 같이
성남종합운동장으로 가서
인터벌을 뛰었어
두바퀴는 힘들어서
1바퀴를 5분 이내로 달리고
2분 30초 쉬는 걸
7번 반복하자 하고
달렸어
시계를 최대한 보지 않고
견딜 수 있는 최대치로 가보자 생각하며 뛰었는데
가끔씩 시계를 볼 때마다 4분대라서 놀랐고
힘들어도
'한바퀴만 버티면 되니까'
생각하며 참았어
그렇게 끝나고 나니
결과에 만족스러웠어
내가 4분대로도 달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웠고
기분이 좋았어
집에 가서 둘째 품에 안고 자야지
- dc official App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