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코로나 때 인스타 때문에 골프 테니스 떴다가 

2030 직업없고 돈 없어서 러닝으로 넘어온거잖아 


사이클 러닝 철인 10년 정도 돌아가면서 하고 있는데  

지금 좀 2013~2016년 즈음에 로드 붐 일 때 느낌이긴 함 

그 때는 밤에 한강 가면 자덕들 바글바글거렸음 

코로나 이후로 자전거 개비싸지면서 국내 사이클 시장은 이미 박살났지 


몇년전에 비하면 뛰는 사람 정말 많아지긴 했는데 진지하게 뛰는 사람들 같지는 않더라 

유행 따라서 그냥 시늉내는 정도? 대부분 운동화 이야기 뿐임  

솔직히 저강도가 5분 30초 페이스는 되고 하프 정도 참가해야 취미로 지속 가능할 것 같음  

리드미컬하게 뛰질 못하고 대회같은 목표없이 터벅터벅 다니면 재미붙이는거 한계가 있음 

6분 바깥쪽 러닝하는 애들 보면 무릎이든 발목이든 고관절 부상 있더라  

러닝화도 오지게 비싸지는 중이고 자랑질 하다보면 흥미 잃게 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