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빡세게 뛰어서 힘들어서 어제 동네산 산책로 빨리 걷는데

갑자기 앞에 어두침침한 곳에서 와다닥 사람들 5~6명 소리치면서 지나가서 놀람

앞에 리딩하는 사람 혼자 소리치면서 우르르 지나가더라

이새끼들은 사람 많은데 속도도 안 줄이고 뛰어가네 싶더라 라이트라도 있으면 모를까

산책로 내내 조용히, 정숙, 뛰지마시오, 빠르게 뛰는 사람들이 있어 위협이. 계속 경고문구 도배 돼 있는데 신경도 안 쓰는 듯

사람 있으면 속도라도 줄이든고 지나가서 뛰면 되는 거 아닌가

자전거처럼 평속 줄이면 뒤진다는 불안감있나

이렇게 열심히인 애들이 겨울엔 안 보임 또 ㅋㅋㅋ

나는 이래서 그냥 사람 없는 곳에서 조용히 뛰는게 편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