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알다가도 모르겠어.


며칠 전 까지만 해도 '와,, 이렇게 하루종일 뛸 수도 있겠다'싶었는데,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오늘은 쉴까?' 그런 생각을 했거든.


아니나 다를까 졸라게 운동하러 가기 싫더라고.


그럴땐 AI에게 물어보는게 최고다 싶어서 물어봤더니,

죽어도 가기 싫으면 헬스장 가서 운동화 신고, 10분만 걷고 샤워하고 오라고 하더라.


그래. 헬스장 물이라도 쓰게 하자는 마음으로 가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역시 힘들더라고. 뭔가 몸도 무겁고, 정신적으로도 그렇고.


진짜 버티고 버틴다는 마음으로 30분 채우고 내려왔어.


그래도 그거라도 뛰고, 땀 흘리고, 샤워했다고 기분은 좀 나아진거 같네.


아무튼 이놈의 몸땡이 알다가도 모르겠어.


<오늘의 운동>

서터래칭

5분 워밍업-30분 달리기

찬물샤워

비빔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