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바에서 팔로우하는 일본 엄청난 고수 시민러너가 한 분 있습니다.

특이한게 포인트 훈련을 1분 단위로 변속주형태로 1주일에 한 번 하시길래 질문을 한 번 드려보았습니다.
(다른 포인트훈련 없이 매주 한 번 같은거만 하고 다른 날엔 이지런만 하심)


답글에 대한 해석본

[댓글 감사합니다.
파르틀렉 달리기라고 해서 빠른 페이스와 느린 페이스를 번갈아가며 반복하는 훈련으로, 거리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시간으로 구분해서 진행합니다.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는 빠른 페이스 1분 + 느린 페이스 1분을 10세트 반복하고 있습니다.

강화 목적에 따라 시간 배분이나 강도를 바꾸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가 달라집니다.
케냐에서도 자주 시행되는 훈련 방식입니다.
일본에서도 최근 인식되고 도입되기 시작한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일본에서는 시간으로 구분하는 파르틀렉 달리기보다는 거리로 나누는 인터벌 달리기가 더 흔하게 행해지고 있는 훈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거다!' 생각하고
새로운 훈련법에 설레하며 워크아웃을 만들고 실행을 오늘 새벽 해보았습니다 ㅎㅎ


오우 이 훈련법..
생각보다 힘들면서도 재미있습니다.

질주부분이 생각보다 꽤 힘든데 1분만 참으면 된다는 생각이 꽤 잘 버티게 해줍니다.
대신 휴식 달리기 1분이 너무 짧게 느껴집니다 ㅋㅋㅋㅋ

휴식이 말이 휴식이지
이지러닝보다 빠른속도로 해야해서 엄청 불완전한 휴식입니다. 알아보니 젖산 축적을 일으켜 젖산 역치를 올리는 효과를 준다고 해요 ㅎㅎ

수행은 잘 하였고 저는 20세트정도로 해서 진행 재밌게 잘 했습니다.
꽤 힘들면서도 재미있는 훈련이라 앞으로도 종종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