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TT하는 날이라 일단 5km를 뗬는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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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불이 꺼져있어서 오산천 따라 뛰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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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페이스 목표로 뛰었는데 뛰다 보니 페이스가 슬슬 올라서
목표 초과 달성했음니다

패배감이 드는 이유는...



사실 오늘 10km 뛸 생각으로 나왔거든용..

운동장 외각 따라 걸으면서 게토레이 반병 마시고

410으로 두개는 안되겠다 싶어서

430으로 뛰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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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

뛰자마자 속이 더부룩하고 땡기는 느낌이 듭니다

페이스를 도저히 올릴수가없슴니다..

8시에 먹은 피자 한조각이 문제인지....

슬슬 걷듯이 뛰다가.. 페이스 다시 올려보다가 그냥 포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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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키로도 못채웠음니다..

돌아오면서 땀에 젖고 패배감에 젖고...

더위에 졌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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