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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시작이 좋습니다

주말 이틀 모두 일정이 있어 뛸 시간이 없을듯 해
오늘 늦게라도 조깅하러 나왔습니다

얌전히 90분만 뛰었으면 스무스하게 마무리 했을텐데
괜히 10분 더... 라는 생각에 막판에 개퍼져버려서 결국 살짝 걷고야 말았지만....
시간(종전 80분), 거리(종전 11KM) 한계를 갱신해냈습니다

퍼진원인이라면... 아무래도 공복런이라는거?

점심에 피자랑 치즈오븐스파게티 야물딱지게 먹어서
저녁생각이 없어 걸르고 뛰었는데 확실히 몸에 열량이 쌓여있고 말고 차이가 꽤 있네요...

보급은 특별하게는 없었고
급수는 마시는 포도당 한포 60분쯤에 먹었습니다.

간만에 님버스 26 신고 뛰었는데
제가 신발 활용을 잘 못하는건지 전족부 쿠션이 30분이상 뛰니까 죽어버리네요
덕분에 지금 전족부가 넘 고통스럽습니다 흑
마일리지 130밖에 안신었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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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고나니 진짜 죽을것 같아서 주차장 건너편 셀프세차장가서
포카리 뽑아마셨는데 2천원 편의점 보다 싸다 굳
렬루 원샷 때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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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빡런 싱글렛 넘 시원하고 좋아여...
다들 굳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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