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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역동호회 다녀왔어! 잘 달리시는 분들 자세라던가 페이스 같은거 익히고 싶어서 갔는데. 초반 워밍업에 털리고 본게임에서 1Km 달리고 걷뛰하다가 왔네. 따로 초급반 같은건 없고 가장 느린 조가 530페이스라서 내가 못 따라가는건 어쩔 수 없지. 레슨 받는게 아니니까! 

주말 새벽부터 이렇게 운동들 열심히 하시는구나 싶고 자극이 많이 된거 같다! 오버페이스였지만 얼굴도 익히고 그래야 하니까 나름 열심히 따라 다녀봤다.

페이서 분도 친철하시고 같은 조 형님이 뒤에서 팔치기 이야기도 해줘서 좋았어. 매번 인사하면서 다음번에 갈때는 내 페이스로 달리고 와야지. 나한테 실망도 많이 했지만 어쩌겠어. 다음에 더 성장하면 되는거지!

형들 주말 잘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