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장거리할 때마다
지인들 최대한 구슬려서 늦게 시작하는데 그마저도 4시반, 5시 기상임
불금 없는 것도 짜증나고
새벽에 일어나야 된다고 생각하면 잠을 너무 설침
밤새 늦잠자는 꿈만 꿈
그래서 전날 거의 8시에 자는 듯
자고나도 찌뿌둥한데 장거리 뛸 생각하니까
오늘 아침에 스트레스를 넘어서 화가 나더라
뭔 자꾸 8시 넘으면 익니, 몸 상하니 마니 입씨름하는 것도 지침
걍 따로 뛴다고 함
그 와중에도 걱정된다면서 일찍 일어나는게 맞다고 계속 톡보내는데
내가 피곤해죽겠다는데 뭔 상관이여
더워서 못뛰겠으면 알아서 밤에 뛴다는데ㅡㅡ
하 게으르니 의지가 약하니 뭐니 헛소리 하던 놈이
오후에 출근해서 새벽운동 끝나고 낮잠 자는 거 알고 난 뒤로 어이가 없어서 원
나도 아침일찍 일어나서 뛰면 하루가 넘 피곤해서 그냥 밤에 뛰고 꿀잠자는걸 택함 - dc App
나도 온도 이런것보다 수면의 양이 더 중요해서 다시 저녁런으로 바꿈 주말에는 장거리 해야되니 새벽에 일어날거고 - dc App
새벽런 - 일어나기 짜증남 오후런 - 뜨거워서 짜증남 밤런 - 사람 많아서 짜증남
이게 진짜 포인트 훈련 딱 스케쥴 정해서 같이 하는 사람들 아니면 왠만하면 평일 훈련은 혼자 하는게 맞는듯. 나도 친구들 여름이라고 슬슬 꽁무니 빼길래 요즘 혼자 운동하다 다른동네 사는 친구랑 가끔 만나서 산뛰고 오고 그런다.
걍 즐겁게 뛰어 뭔 선수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