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110에 발등도 꽤 높은 편이라 

신발 고르기 늘 불편했음


그래도 러닝화는 4E라인이나, 갤 후기나 알트라 같은 선택지가 있어서 


선택지도 꽤 있고 


무엇보다도 새 신발 (예를 들어서 엔스5...) 같은 게 나와도 지름욕이 아예 없어서 좋았음


근데 슬리퍼나 조리는 각 브랜드에서 리커버러라는 이름이 붙여서 나오는 물건들은


왠지 모르게 발볼이 다 극악으로 좁더라고,,,


내가 신어본 거 중에서 그나마 넓었던 건 호카 슬라이드 2 (3전에 모델)이였는데 

이걸 내가 무지성 280 사이즈를 살 때 샀어서 나한테 너무 크기도 하고 이제 아예 매물이 없어서 구할 수가 없어..


호카 슬라이드3은 발볼에 맞춰서 사니까 길이가 너무 남아서 넘어질 거 같았던 적도 많았고 


주변에서 많이 신는 우포스나 토앤토 같은 거 신으면 늘 새끼 발가락이 맨땅을 밟고 있더라..


혹시 나같은 발인데 길이에 맞춰서 사둬 널널한 슬리퍼나 조리나 샌들 아는 갤러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