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초부터 매달 70~90k 정도 마일리지 찍고 있는
대학생 러너입니다.
지금껏 NRC로 측정한 총 마일리지는 500k 조금 안되는 런린이입니다.
3월 정도부터 노블5로 200k 정도 마일리지를 쌓았는데, 한 달 정도 전부터는 슈블2 영입해서 90k 정도 마일리지 쌓았습니다.
슈블2는 주로 7k 이상 뛰는 경우에 신곤 하는데, 뛰기 시작한 거리와 상관없이 슈블2를 신으면 왼쪽 발목 - 아킬레스건 부분에 통증이 생깁니다. 노블5로는 전혀 생기지 않았던 통증이 슈블2를 신으면 생기니 좀 의문입니다.
제가 생각한 가능성들은
1. 원래부터 왼쪽 발목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불균형 상태인데 슈블2가 노블5에 비해 비교적 높은 신발이라 통증이 온다.
2. 슈블2(275사이즈)가 노블5(270사이즈)와 다른 사이즈에 의해서 발목에 통증이 온다. (실착체감은 큰 차이가 없긴 합니다..)
3. 애초에 뛰는 자세가 문제이다. (왼쪽 불균형 자세)
노블5를 신었을 때는 없던 일이 생기곤 해서 궁금하여 질문 남깁니다. 런갤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제가 노블5 신었을때 오른쪽발은 균형감이 괜찮은데 왼쪽발은 발바닥 앞부분쪽에 가운데부분이 뭔가 볼록 튀어나온 느낌이 느껴지고 그거 때문에 발이 살짝 회내되는거임. 그래서 뭐가 볼록하게 느껴지는지 바닥을 봤는데 밑창 부분 앞부분 가운데에 아웃솔이 전체적으로 붙여져 있는게 아니라 가운데 부분만 따로 붙여져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다른 밑창부분과 높이차이가 생긴건지 그 부분만 발바닥 쪽에서 볼록하게 튀어나오게 느껴지고 그로인해서 발목이 안쪽으로 왼발만 쏠리는 느낌이 드는거임. 그래서 나는 내 왼발이 회내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건지... 신발 밑창부분의 평탄화가 잘못되서 신발이 불량인건지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던적이 있었음.
슈블도 나중에 구입해서 신어봤는데 슈블 밑창도 노블 밑창하고 패턴이 비슷한데 슈블은 신발신었을때 발바닥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평평하고 노블에서 느껴졌던 그 부위가 튀어나온 느낌없이 아무 문제 없이 평탄하게 느껴졌었음. 그리고 걷거나 뛰어봐도 슈블은 발목이 회내되는 느낌도 없고 안정적인 느낌이 느껴져서 슈블이 발목 회내도 별로 없고 안정적이라서 좋다. 이렇게 나는 느끼고 있음.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혹시 슈블을 신었을때 발바닥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어디부분이 튀어나와 있다거나 그런부분이 있음? 균형감에 영향을 줄 만한 부분이 있는지... ? 나 같은 경우는 노블 왼쪽신발이 그런 느낌이 있어서 불편했어서 그게 만약 신발의 불량이라면 글쓴이님이 슈블이 그렇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면 슈블 신발의 불량이진 않은지... 해서 물어봄.
참고로 나도 노블은 2e 275 신었고 슈블은 반업해서 280 신었는데 나는 슈블이 더 안정적으로 느껴졌음.
슈블을 신었을 때 신발 내부 중 어느 부위가 튀어나와있다거나 한 느낌은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노바보다 “평탄”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노바 쿠션보다는 “상대적”으로 딱딱한 느낌도 있어서 그런지 나름 안정적이라는 생각도 했구요. 그런데 뛰기 시작해서 2~3키로 지나는 시점부터 이상하게도 왼쪽 발목만 아파오다보니,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노바일 때는 없던 문제이다보니, 왼쪽 발이 특히 슈블에 더 안맞는 모양인게 아닌지, 싶기도 합니다. 오히려 더 슈블이 안정적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평인데도 말이죠
@윤자 발목 회내가 딱히 느껴진것도 아닌데 왜 발목에 통증이 생겼을까요... 반발력이 발목에 무리를 준걸까요? 저는 런린이라서 몇키로씩 뛰진 않아서 슈블로 몇키로씩 뛰어보진 않아서 장거리 뛸때 슈블이 발목에 무리를 주는지는 저는 모르겠어요.
@윤자 제가 신고 뛰어봤을때 발목에 통증이 생겼던 신발은 아디다스 evo sl 이었는데 이 신발은 회내가 과하게 생겨서 발목에 무리를 주더라고요.
@윤자 혹시 트랙에서 뛰는거면 왼쪽으로 돌때 왼쪽발목에 무리가 가는걸까요? 노블은 통증없다는거 보니깐 트랙회전 문제가 아니려나...
트랙에서만 뛰는 것은 아니지만 트랙러닝이 꽤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아무래도 그 문제가 누적되어 발생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노바와 슈블을 더 번갈아신으면서 문제를 더 세밀히 파악해볼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페가수스41이나 안정화 신발을 하나 구입해서 과쿠션으로 인한 부상을 방지해보는 것도 괜찮은 방안일까요?
@윤자 살거면 페가수스41 사지말고 젤카야노 사세요. 제가 젤카야노 29 버전 가지고 있는데 젤카야노가 확실히 발목 회내가 적어요. 단지 좀 무겁고 바닥이 단단한 편이라 장거리 뛰기에는 부적합할수도 있는데 무릎이나 발목 데미지 쌓여서 좀 불편하다 싶을때 젤카야노 신으면 좀 편한거 같기도 해요. 그리고 젤카야노 29 이후 버전들은 여러모로 개선된 부분도 있다고 하니 젤카야노 신버전 구매해도 될듯요.
@윤자 여기 커뮤니티에서는 써코니 템퍼스도 좋다고는 하는데 제가 안신어봐서 평가는 못하겠어요.
@윤자 노블에 비해서 슈블 사이즈를 반업한게 발이 신발안에서 약간 노는 느낌이라 뛸때 발목이 움직이는 걸까요? 그것때문에 발목통증이 생기는 걸라나...
안그래도 그생각을 제일 많이 해봤습니다. 똑같은 세기로 묶었을 때 상대적으로 아주 조금은 남는 듯한 느낌이 들긴 하니까요. 아무래도 그것도 가능성 중 하나일 것 같기는 합니다.
@윤자 근데 제 경험상 신발 신고 어느 부위에 통증 생기면 본인이 뭐 때문인지 감이 대충 오긴 하던데요.
슈블 신을때 더 많이 뛰어서 그런거 아닐까? 발목에 무리를 줄 정도로 탄성이 높은 신발도 아니고. 아니면 슈블 신을때 나도 모르게 스트라이드가 길어진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