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상태를 설명드려서 배경을 말씀 드려야 할거같아요
예전에는 주로 테니스, 축구 했는데
테니스는 한 10년 치고 관련 트레이닝도 많이 해서 기초체력도 좋았거든요
근데 최근 한 5년 바빠서 운동을 아예 놓고 살다시피하다가 이제와서 돌아보니
몸이 너무 저질이 됐어요
3개월전 예전 테니스 치던 사람들과 어쩌다 정말 오랜만에 치게 됐는데
시합 시작 5분만에, 그것도 복식인데 종아리에 쥐가 올라오질 않나
공원 나가서 5분도 못뛸정도로 기초체력이 바닥이 됐었어요
심리적으로는 저질체력된걸 알고 있었지만 직접 확인한게 바닥이니 너무 심난했어요
운동 다시 해야겠다 일단 기본이 되는 달리기부터 하자
결심한게 6주 전이고 당시 키 173 몸무게 74였는데
여름이라 더우니 기초체력 안되는놈이니
야외에서 뛰지 말고 일단 아파트 헬스장에서 근력운동후 러닝머신이라도 뛰어야겠다 해서
현재 173/68까지 몸을 만들어놨어요
이게 운동 한창 하던 당시엔 저의 최적 체중이었거든요
트레드밀은 운동 처음할땐 속도 7.5km/h로 해도 심박 엄청 오르고 30분 뛰기도 힘들었는데
현재 트레드밀 경사도 1로 놓고 시속 10km/h, 6분 페이스로 45분 지속주는 가능한 상태가 됐어요
더 뛸수는 있으나 매일 뛴거라 힘은 어느정도 남겨놓으려고 1시간 이상 주행은 아직 안해봤습니다
근데 슬슬 야외로 나가서 러닝하려고 하는데 신발이 고민이네요
현재 신발이 페가수스41인데
런린이들한테 많이들 권장되는거 같아서 산건데
첨 사서 신었을때는 와 쿠션감도 좋고 앞으로 저절로 나가는거 같아서
역시 요즘 러닝화가 탄력이 엄청 좋다더니 정말 좋구나 싶었는데 ㅋㅋ
이게 알고보니 딱히 약점은 크지 않은데 작은 육각형 같은 러닝화고
초보들한테 권장하는 이유는 가격이 싸고 러닝을 중도에 그만두더라도 디자인이 좋으니 일상화로라도 쓸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기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이란 결론을 얻었습니다
트레드밀에서만 뛸거라면 페가수스41로도 얼마든지 상관없는데
밖에서 이제 뛰고 싶으니 런린이에게 권장할만한 러닝화 다른거로 추천좀 해주세요
디자인 보지 않을겁니다.
참고로 트레드밀에서만 달려봤지만 달린후 오른쪽 발목, 왼쪽 무릎 내측이 약간 뻐근해집니다
20만원 내외로 가능하다면 20만원 언더면 좋겠네요.
돈 투자하는건 좀더 실력이 향상된 후 나중에 하고 싶어서요
그럼 잘부탁드립니다
젊고 건강한데 발목이 살짝 불안하시군요. 주변에서 뭐라하든 다 무시하고 슈블2로 가세요. 안정성 탄성 쿠션감 모두 잡은 큰 육각형의 운동화 입니다. 이거보다 더 푹신한거 신으면 발목 더 아파져요. 실력은 이미 충분해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슈블슈블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역시 추천되는군요. 아식스는 테니스화도 구하기 어려운데 수요 더높은 슈블은 구하기 어렵겠지만 일단 페가수스 있는거로 버텨보면서 기다리다가 기회잡으면 구매해야겠습니다.
써코니 라이드 18 / 뉴발란스 레벨 V5 안정성은 라이드 18이 더 높을거고, 뛰는 재미는 레벨 V5가 좀더 있을 겁니다.
발목 꺽여서 아프다는 애한테 레벨5를 추천해? 악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