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전역하고 짧은 거리 자전거만 타고 뛴 적이 없는데 갑자기 뛰고 싶어져서 입문했습니다.
큰 돈 들이기 싫고 멸치라 쿠션화 필요성 못 느껴서 유튜브 영상 보고 싸기도 해서 아디다스 아디다스 노바 플러스, 푸마 울트라 라이드 사서 신었습니다
러너스 하이 느껴지는 30분 정도만 달립니다 폰 gps라 정확하진 않겠지만 대충 6km 500 페이스 나오더라고요 이제 한달 정도 됐는데
그제 러닝머신 30분 뛰었는데 너무 노잼이라 다음날 한강에 뛰러 나갔습니다
문제는 3킬로 정도 뛰었을 때 무릎 바깥 쪽이 너무 아파서 뛸 수 없는 상태가 돼서 자전거 까지 다시 걸어가는데 못 뛰니까 몸에서 열은 안 나는데 땀이 식으면서 체온을 뺏어가서 얼어죽을 뻔 했습니다... 대충 찾아보니 장경인대 증후군? 그 증상인거 같아요
원래도 손이 땅에 안 닿을 정도로 햄스트링이 짧은 상태인 ㅈ밥 몸인지라 이틀 연속 뛰는 무리하면 안 되겠다 마음 먹고 이 참에 충격과 부상 줄여주는 신발을 사볼까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리액트 인피 플라이니트2, 보스톤10이 끌렸는데 딱딱하다는 의견이 많고..
뉴발1080은 너무 푹 꺼진다, 인빈서블 런은 아웃솔이 지우개다, 엔스와 엔프는 편하지는 않다 등등
정보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네요... 저랑 비슷한 증상으로 러닝화 고민하신 분이 있을까요?
계속 5~6km 30분 달리기만 하면서 430 페이스까지 끌어올리는 게 목표입니다
신발 바꿀 생각보다 엉덩이랑 허벅지 윗쪽 근육들 폼롤러나 마사지스틱으로 계속 풀어줘야함 그리고 지금 신는 신발들은 첨들어봐서 어떤진 모르겠고 신발은 직접 신어봐. 누군가에겐 단점이 나한테는 안느껴지고 편한 신발일수도 잇는거라
폼롤러나 진짜 돈 없으면 맥주병 같은걸로 앞쪽 허벅지 맛사지 좀 해봐 난 그걸로 많이 좋아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