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나같이 비싼 돈주고 가민을 산 호구들이 여기에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난 정확히 2년 전에 포르노 265 구매한 호구이고 와이파이 연결 실패(ㅅㅂ) 때문에 A/S를 받았다.
각설하고 프로세스를 같이 보자.
1. 8월 6일(수) - 가민 공홈 A/S 접수
과거엔 오프라인 접수도 가능했는데 현재는 무조건 온라인만 가능하다.
친절하신 가민님은 A/S 접수 시 비용을 알려주기 때문에 굳이 전화를 할 필요가 없다.
와이파이 연결 실패 하나 때문에 208,000원을 내야 한다.
참고) 가민은 A/S가 아니라 전부 리퍼 방식이다. 그래서 보증 기간이 지난 후 A/S 비용이 비싸다.
하지만 억울할 필요 없다. 전 세계가 대부분 리퍼 방식이다. 미국도 마찬가지.
접수를 완료하면 아래와 같이 메일이 온다.
2. 8월 7일(목) - 접수 됐다고 무작정 보내면 안 된다. (중요함) A/S도 가민님의 승인이 필요하다.
가민측에서 해당 증상이 소프트웨어 리셋이나 다른 방법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면 해결 방법 메일을 보내준다.
메일을 내용대로 해보고 나서도 안 된다면 답장에 안돼용이라 써준다.
그럼 아래와 같이 가민님께서 A/S 승인을 해주신다.
(보증 기간에 대해서 궁금할텐데 빨간 네모 박스를 읽어보자.)
저 메일을 받으면 사용하고 있는 가민 본체(스트랩 및 기타 악세사리를 다 떼고)만 포장해놓으면
택배 아조시가 수거한다. (택배는 롯데택배, 배송비 무료)
3. 8월 13일(수) - 택배 도착 및 점검 완료
나의 경우 결국 리퍼 대상이었다.
증상 관련으로 통화를 해봤는데 뭐 펌웨어를 롤백하는 건 안 된단다. (펌웨어 문제인 줄 알았는데 시발)
만약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리턴된다고 한다.
결제는 위 결제 페이지로 이동하면 가능하다.
오로지 신용카드만 된다.
결제를 완료하면 아래와 같은 메일이 온다.
4. 8월 14일(목) - 리퍼 제품 발송
오늘 A/S 진행 상태 조회를 해보니 리퍼 제품 발송이 되었다.
리퍼 재고가 없는 경우가 있는데 한 달 정도 소요 된다고 한다.
여기까지다.
수리 접수부터 리퍼 교환까지 대략 1주일 걸렸다.
고객 센터 연결도 매끄럽게 잘 되었고 상담원분도 굉장히 친절했다.
메일로 저렇게 프로세스 현황을 알려주는 것도 좋았고 리퍼 비용(ㅜㅜ)도 알려주는 것도 좋았다.
한 마디로 리퍼 비용 빼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
통화하면서 들은 건데
운동 후 워치에 물기나 땀이 있는 상태에서 충전하다가 쇼트나서 A/S 신청하는 경우가 제일 많다고 한다.
반드시 충분히 말리고 충전할 것을 권장한다.
부디 니들 가민은 건강하길 바란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끝
코로스 기변 각
너가 코로스의 매운 맛을 못 봤구나ㅋㅋㅋ코로스는 AS조차 안하고 폐기하라 한다
리퍼면 배터리는 쓰던 거 들어가 있나?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