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나 ㅋㅇㅋㅇ ㅂㄹㅁㅈ 야깅이었다.
덥진 않은데 너무 습해!
그나마 덥고 습하지 않은 건 어디냐며 기쁨의 땀방울을 흘렸어

요새 노바5 오트밀에 혹했는데, 저번부터 갈색 신발이 끌렸던 터라 뉴발 레벨v5를 질렀어

레벨v5는 18.9만원, 20만원을 채워야 10만 쿠폰을 쓸 수 있어서 뭐 살까하다가 마침 갈색 양말이 있길래 샀어.
뉴발 양말은 전에 대회 때 받아보니 꽤 됀찮더라구.

마일리지 2000원 써서 99,900원이면 가성비 ㅅㅌㅊ자나!

뽀송할 때 찍었어야 했는데, 너무 흠뻑 젖고 찍었다^^; 아무튼 가지고 있는 갈색 템 둘둘하고 갔어

일단 사이즈감은 기존 레벨v4가 너무 짧고 너부대대하게 나와서 이상했는데, 확실히 폭은 줄고 길이가 길어졌어.
딱 엘리트 v4랑 같은 사이즈감이야.
레벨 v4는 반업 D로 신었는데, v5는 정사이즈 2E 딱 좋더라. 오히려 토 박스는 남아서 꽉끈했어.

쿠션은 레벨 v4가 좀 바닥이 얇아서 지면이 그대로 느껴졌는데, 좀더 탱탱하게 보강된 느낌이야.
물렁쿠는 아니고 적당한 탱탱쿠라고 해야하나.
넓은 탱탱쿠니까 안정성도 상당히 훌륭하고!

무게는 255 2E 실측 206g, 260 D 실측 201g으로 꽤 가벼운 편이야.
맨날 매그맥스 푹신쿠로 달려서 그런지, 레벨v5 정도의 보통쿠션으로 달리니까 훨씬 가볍고 힘 손실이 적어서 신나게 뛴 것 같아.

당분간 펀런은 레벨, 조깅은 매그맥스로 뛸 듯
적당히 데일리 신을 거 찾으면 레벨v5 추천할 만 해
대신 쿠폰 안 쓰고 정가로는 비추고, 5만 포인트도 살짝 애매해
10만 포인트 금방 모으니까 열심히 스트라바 올리자

이번 주말엔 또 얼마나 장거리 훈지가 올라오려나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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