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기준 1시간에서 45분까지 기록 진짜 슝슝슝 그냥 순식간에 단축 시킴...
주변사람들이랑 같이 했는데 다들 50분 언더 막 들어오는 시점에
나혼자 45분 먼저 찍었으니깐....
어쩌면 난 러닝에 재능이 있는걸까??? 이 생각 들면서 살짝 자만
하기도 했음 ㅇㅇ..
이제 거기서 10k기준 42분까지 꾸역꾸역 올렸는데 너무 힘들었고 고생이었음
그리고 내 한계를 깨닫고 40분 언더는 걍 포기하기로 함.
42분까지 올리는데도 너무 힘들었고 고생이었는데
여기서 39분까지??? 더 올릴려고 더 고생하고 싶지도 않고
더 노력한다고 해도 뭔가 될거 같은 확신도 없고 자신이 없음...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내 몸이 버텨줄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고..
41분 40분 39분의 벽을 현실적으로 느끼니깐 진짜 겸손해지고
나는 그냥 펀런 해야겠구나 생각듬 ㅋㅋㅋ
뭐든 진짜 벽을 만나는순간엔 겸손해지듯...얼마전에 코리아둘레길 2회차 걷고 있는분 만났는데 내가 한없이 작아보이더라 - dc App
저 힘든걸 한번도 아니고 두번?? 대단하시네 ㄷㄷ
더닝크루거 들어봤어?
몰라서 지금 검색해봤엉 ㅋㅋ 왜?
@글쓴 런갤러(39.120) 그게 답이잖아 우매함의 봉우리ㅋㅋㅋ
@ㅇㅇ 그래도 지금은 내 주제파악 객관적으로 잘하고 겸손해졌자낭 ㅋㅋㅋㅋ ㅠ
@글쓴 런갤러(39.120) 아니ㅋㅋㅋ 너한테 뭐라하는게 아니라 러닝뿐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어설프게 하는 애들이 자신감 뿜뿜 올라가는 상태 -> 우매함의 봉우리 이후 진짜 깊이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주제파악을 시작하게 되는 현상이라고
@ㅇㅇ 아하... 댕청해서 ㅋㅋㅋ 미안... 진짜 저게 딱 내 상황이네 우매함의 봉우리~~~